[더뉴스 말말말] 박주민 "수사? 나경원에 돌려주고 싶어" / YTN

2019-08-30 101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확대간부회의) :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28일 조국 후보자에게 당당하게 수사받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말을 나경원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님 그리고 자유한국당 의원님들, 패스트트랙 지정 당시 회의 방해로 고발되고 경찰에 소환장도 받으셨는데 당당하게 수사 좀 받으십시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 : 조국 후보자 검찰의 강제수사 대상자입니다. 단순 의혹제기 수준이 아니라 매우 실체적인 증거들로 중대한 범죄혐의 받고 있는 사실상 피의자입니다. 그런 핵심증인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국민과 헌법이 청문위원에게 부여한 책무입니다. 여당이 아무리 꼼수를 부려도 진실은 가릴 수 없습니다. 조국 후보자의 위선은 덮어지지 않습니다.]

[문병호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최고위원회의) :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것입니까.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인 조국 후보자에 대하여 법과 원칙에 입각해 엄정한 법 집행에 나서자마자 집권세력 전체가 일제히 일어나 윤석열 총장을 흠집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사람들은 조로남불도 모자라, 이제는 청로남불, 민로남불까지 서슴없이 하겠다는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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